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 C. 클라크 (문단 편집) == 이야깃거리 == * 과학 3법칙 중에서 세 번째 법칙은 여러 매체에서 쓰였는데 [[슈퍼로봇대전 EX]] 마사키의 장 인트로와 《[[인류는 쇠퇴했습니다]]》 그리고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에서도 같거나 비슷한 내용이 언급되었다. 이외에도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배경에서도 쓰이는데 [[스페셜리스트(던전 앤 파이터)|스페셜리스트]]의 시그니처와 《[[친푸이]]》의 과법(과학+마법)에서 알 수 있다. [[SCP 재단]]에는 아예 [[제3법칙]]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논이 있다. * 놀랍게도 그가 사망한 순간과 거의 동시에 새로운 [[초신성]] 폭발이 검출되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GRB_080319B|초신성 GRB_080319B]]로 명명되었다. * [[로널드 레이건]]은 이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했다. >아서 클라크가 말하기를, 아이디어에 대한 반응은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. - 사람들은 처음에 "저건 미친짓이야.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."라고 생각한다. 그러나 조만간 "그거 괜찮은 생각인데.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을 것 같아."라고 생각하게 되고, 마침내 "사실 난 처음부터 이게 좋은 발상인 걸 알고 있었어."라고 말하게 된다. * 실제로 여객기가 추락하는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아 살아 남은 어떤 남자가 읽던 게 이 사람의 소설이었다는 일화도 있다. [[http://sentilaby.egloos.com/5207402|링크]] * 종종 클라크의 "우월한 존재가 인류를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준다."는 클리셰에 대해서 제국주의자 [[러디어드 키플링]]의 "[[백인의 의무]]"가 떠오른다며 거부감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. 간단히 말하면 우월하고 선진적 존재인 [[백인]]은 스스로는 발전하지 못하는 미개한 유색인종을 문명화시켜야 한다는 논리. 이 논리에 따르면 유색인종 고유의 전통, 언어, 문화, 사회구조는 모조리 사라져야 하며 백인이 창조한 서양문명의 그것으로 대체되어야 한다. 동양의 문화를 논리적으론 분석,파악할 수 없는 신비주의로 치장하는 [[오리엔탈리즘]]도 이것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. * [[평평한 지구 학회]]라는 단체에 따르면, [[아폴로 계획]]은 [[NASA]]가 이 사람이 쓴 대본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. 이 소식을 접한 클라크는 NASA에 '''너네들이 내 대본 썼다는데 왜 나한테 돈 지불 안함?'''이라는 편지를 보냈었다. 이건 이 말을 믿는다는 게 아니라 자신은 그런 헛짓거리를 한 적이 없고 그러니 돈받은 적도 없다고 하는 농담이다. * "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.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. 둘 다 끔찍한(무서운) 일이다. (Two possibilities exist: Either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or we are not. Both are equally terrifying.)"라는 말을 남겼다. 말인즉 이 우주에 생명체가 사는 행성이 지구뿐이면 이 드넒은 우주공간에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견딜 수 없고, '그렇지 않은' 경우, 즉 다른 외계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면 그들이 언젠가는 지구를 침략하려 오거나 우리가 그들과 만날경우 문화적/종교적 혼란이 빚어지는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말. 이는 훗날 [[엑스컴 에너미 언노운]]에서 언급된다. * 1961년 그레이트베이시스리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선을 보고, 거기에서 은주화를 발견하는데, 이 배가 [[타지마할]]을 건설한 걸로 유명한 [[샤 자한]] 황제의 전설의 보물선이라는 소문이 퍼진다. 이 배는 타지마할을 장식하기 위해 수많은 보석을 옮기게 했는데, 침몰해렸다고 사람들이 추측했다. 그의 친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해군이 샤 자한의 보물선을 찾았지만 보석에 손을 대지 않았다며 이 배가 샤 자한의 보물선일 것이라고 주장했다. 그 후 3년 동안 발굴한 후 1964년에 자신이 발견한 배가 무굴 제국의 배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. 그러나 배 안에는 100개의 주화만 있었지 보석이나 금괴는 없었고, 자신이 발견한 배가 샤 자한이 아니고 그의 아들인 [[아우랑제브]]의 배였다고 주장했다. 그 후에 그레이트리프의 보물이라는 책을 출간해 인기를 끌었다. 하지만 그가 샤 자한의 보물을 빼돌려 거짓말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. 이 부분은 2015년 9월 20일자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[[http://www.tvreport.co.kr/?c=news&m=newsview&idx=788592|다루었다]]. * 1987년에 작가의 이름을 따 [[아서 C. 클라크상]]이라는 SF 문학상이 제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